[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해DMO 관광홍보 서포터즈 1기가 출범됐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공모를 통해 동해DMO 관광 홍보 서포터즈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지난 2일 발한동 연필뮤지엄에서 정연수 대표이사, 관광개발과장 등 시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위촉장 및 서포터즈 단증 수여, 사업 안내, 조별 활동, 간담회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선발된 서포터즈 1기는 매월 SNS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활용, 동해DMO 관련 사업을 비롯한 동해시 관광 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는 대외활동의 의미를 넘어 시민 사회와 함께하는 동해DMO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전국 각지 대학생들과 동해시의 관계 맺기를 통해 관광 트렌드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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