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7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청춘연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청춘연가”는‘장례식’과‘팔순잔치’를 통해 드러낸‘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갈등과 화합을 담은 이야기로 뮤지컬의 거장인 남경주, 최예림, 신인선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민간 기획사와 지역 공연장과의 협력 제작으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유통하여 창작 뮤지컬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청춘연가”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6월 21일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정재왈 교수의‘한류와 글로컬리즘’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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