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인천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협의체 위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민관협력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챗 지피티(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관련 업무와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교육 등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위원은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이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워크숍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복지 전문가로서 혁신을 거듭해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해 앞장서 달라.”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계양구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직접 강사가 되어 재능기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일정 중 참여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아라온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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