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여수시 국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10여 명은 지난 1일 관내 방역 및 생활폐기물 취약지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해충 번식을 차단하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국동장은 “매번 앞장서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무척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