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3일에는 관내 방역취약지역인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는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방역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에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열 회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방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방역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신속히 대처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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