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홍성군이 지난 6월 1일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개최한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의 당선작을 7일 발표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부 72명, 초등부 146명이 참가해 총 218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탄소중립 실천선언(▲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지역농산물 이용 ▲냉난방을 위한 전력감소 ▲생활속 아나바다 실천 ▲가까운 거리는 걷기) 동참과 각종 체험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선발했으며, 선정 결과는 홍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회 참여자를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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