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당진시는 지난 4일 공약의 이행률을 높이고자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초불확실성 사회를 대비한 발상 전환,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방식과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6개 분야(△시민중심 소통행정 △활력있는 당진 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 91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매 분기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지난 5월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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