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원주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다락친구랑 등과 협조하여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및 샘마루도서관 일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 진단척도 검사 실시, 중독예방 개선을 위한 상담 및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대상 상담프로그램 ▲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등을 운영해 균형 잡힌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능력 함양과 건전한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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