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일과 학업, 육아 등으로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구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금정 모닝러닝’을 운영한다. ‘금정 모닝러닝’은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 3회(월·수·금), 8주 동안 오전 8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밴드(Band)와 줌(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요리(냉장고를 부탁해! 30분 간단 요리), 건강(아침을 깨우는 명상과 스트레칭), 생활법률(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법률) 등 요일별로 3개 주제를 다룬다. 금정구 관계자는“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운영 시간대를 다양화하여 평생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라며, “시간이 없어 평생교육 강좌를 접하기 힘들었던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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