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원주시와 굿네이버스 강원 서부지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6월 5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코미르 체육관에서 어린이집 10개소와 함께 ‘제5회 희망나누리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바자회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제공받은 쿠폰을 장난감, 인형, 생활용품, 문구류 등 원하는 물건으로 교환하고 원주시가 제작한 아동학대 홍보 에코백에 담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내 피해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바자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아동의 권리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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