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반공투사 유족 및 내빈들을 모시고 제55회 반공투사 추모식을 진행했다. 염치읍에서 매년 시행하는 반공투사 추모식은 1945년 해방 이후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열 분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시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경 염치읍장을 비롯해 강훈식 국회의원, 이명수 전 국회의원, 아산시 시의회 의원, 염치읍 기관단체장, 이장, 의용소방대 및 유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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