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알라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7일과 8일 서울주문화센터 △오는 15일과 2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 △오는 21일과 22일 온양문화복지센터 등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내용은 ‘알라딘’를 각색해 자전거 안전수칙, 태풍 및 지진 안전, 화재안전 등 일상생활 속 일어나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행동요령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알려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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