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제19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남해를 4랑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인 ‘마늘 공예작품&우량마늘 전시회’가 남해유배문학관 본관 입구에서 펼쳐진다. 전시회에서는 공예작품 10점과 관내에서 생산된 햇마늘(남도마늘) 총 2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전문 평가단을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공예작품과 우량마늘을 선정할 예정이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마늘 공예작품&우량마늘 전시회 출품을 위하여 참여해 주신 작가 및 농가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전시기간 중 꼭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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