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공점 옥맹섬 작가의 ‘보물섬 남해의 美 사진전’이 오는 7월 7일까지 상주은모래문화체육센터 1층 마주침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30일 문을 연 상주은모래문화체육센터에서 ‘남해 엄살롱 초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공점 옥맹선 작가는 35년 전부터 보물섬 남해를 찾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남해군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면서 사진 작품을 생산해 왔다. 그 수많은 작품 중에서 일부를 이번 사진전에서 선보인다. 옥맹선 작가는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의 준공을 축하드리며, 뜻깊은 장소에 사진전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작품 25점은 앞으로도 남해군의 뜻깊은 장소에 전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해군에 기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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