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개관10주년 기념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6월 29일 오후 4시30분 ‘로맨틱 파트너스’ 공연를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 콘서트는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팬턴싱어3 레떼아모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발돋음한 김성식이 출연한다. 옥주현은 레베카·엘리자벳 등에서 매 공연 폭발적인 관객반응을 이끌어 내며 매진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김성식은 섬세한 감정 연기,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뮤지컬 스타 옥주현과 김성식의 로맨틱한 감성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만 6세이상 관람가로 문화취약계층은 6월 10일 오전10시~오후 6시 전화접수 가능하며, 일반예매는 1층 3만원, 2층 2만5천으로 6월 12일 오후 7시 서귀포시-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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