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등과 함께 상패동 청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발굴을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위한 일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난 10일 위기가구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 19가구에 햇반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기간 실직으로 건강보험료를 장기 체납 중인 청년 가구에 긴급 복지와 주거급여 신청 서류를 안내하고 소통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생활에 작은 어려움이라도 드러난 가구에 공공·민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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