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6월 10일(월)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의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회원들과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배경과 목적, 주요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운영 상태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상인 및 시민 의견수렴과 도시재생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집행부와 협력하여 연구용역의 결과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원주시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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