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6월 10일 제410회 정례회 상임위 제1차 회의를 갖고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위원회 소관 국·원 예산 집행잔액이 과다 발생한 사유에 대하여 질의하며 향후에는 어려운 도 재정 여건하에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과 계획에 맞는 예산집행이 되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운영사항 등을 질의하며 도민이 의료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수 있는 방안 및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예산지원 내역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청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어린이창의체험관 체험시설운영 장비구입 사업 관련 사고이월 사유 및 현재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며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재난거점병원 운영 사업은 행정절차 소요 및 일정 지연 등의 사유로 명시이월 했다며 현재 사업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면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요구했다. 윤정훈 의원(무주)은 무주군 매립시설 순환이용 정비사업은 본예산 대비 전액 삭감된 사유 및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황영석 의원(김제2)은 수소연료전기차 시범보급 사업 관련하여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된 사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며 시군별로 수소차 구매 수요를 추가로 파악하여 구매 수요가 높은 지역에 예산을 활용하는 등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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