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음성군 재향군인회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현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활동하는 허태응 교수를 초청해 ‘극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안보 강연을 준비한 음성군재향군인회 윤화영 회장은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음성군 호국보훈안보단체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참석한 군민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재정립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재향군인회는 1962년 설립돼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6.25전쟁 기념식, 안보 견학 등 군민 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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