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7일에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을 방문하여 거주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휠체어를 세척·관리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장애인들의 전동 및 수동휠체어 30대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한 서비스는 작년에 이어 이년째로 보조기기 스팀세척 관리사 2명과 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 직원들이 함께 했다. 보조기기 스팀세척 관리사 S씨는 “세척이 힘들었지만 휠체어가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휠체어 사용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 며 환하게 웃었다. 이천시는 보조기기 이용자 증가에 따라 보조기기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함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특히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23년부터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운영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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