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12일 오후 1시~5시에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앞 공공공지에서 친환경 플리마켓인 ‘구포 그린나눔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나눔마켓’은 재사용품 전시, 바자회 및 친환경 체험 활동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노래, 무용 및 풍물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폐현수막과 헌 옷을 활용한 각종 소품 전시, 친환경 화분, 과일 차 및 컵받침 등 만들기 체험, 이웃돕기 재사용 의류 바자회, 친환경 캠페인 및 복지・건강상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다양한 친환경 관련 전시와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 함께 환경보호와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구포1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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