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6월 한 달간 ‘캘리, 여성친화도시 원주를 쓰다’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6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감 전시회는 지난 8주 동안 학습관 배달강좌를 통해 캘리그라피를 배운 센터 수강생 12명이 ‘여성친화도시 원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주’ 홍보를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여성 및 시민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발굴·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예술 단체 및 여성, 시민 대상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감 전시회를 매월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사회 여성 역량 강화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여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