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창원특례시는는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들 단체전 ‘창동산책 : 예술로 거닐다’를 지난 7일부터 창동아트센터 2층 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이 지난 3년간의 창작활동의 결과물인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총 36명의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이 참여를 했고, 작품 분야는 사진, 회화, 도자, 공예 등이다. 전시는 창동아트센터(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 2층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관람객들이 지난 3년 동안 묵묵히 창작의 길을 걸어오신 입주예술인의 결과물을 통해 또 다른 사유를 접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동예술촌은 침체된 마산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012년 5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현재 다양한 예술분야의 입주예술인 43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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