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사업, 타지자체 공정무역 활동의 모범이 되다양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와 공정무역 활동가 19명 방문해 광명시 공정무역 교육, 캠페인사업 등 벤치마킹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의 공정무역 교육과 캠페인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4일 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 공무원과 공정무역 활동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다녀갔다. 이날 양주시 방문단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사업 현황과 추진 과정을 설명 듣고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광명시 공정무역 오픈박스를 체험하며 광명시 공정무역 정책의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카페,푸르다’를 찾아 카페를 거점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펼치는 다양한 공정무역 활동들을 소개받고 공정무역 음료를 시음했다. 자연드림 광명철산점도 방문해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접하고 직접 구매에도 참여했다. 양주시 공정무역 활동가는 “공정무역을 알아도 설명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광명시 공정무역 오픈박스 체험을 통해 공정무역의 개념과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아주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부터 김포시, 고양시, 안양시, 화성시, 평택시, 성북구청 등에서 광명시의 선도적인 공정무역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올해도 시흥시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부에서 다녀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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