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인 휴먼빌 까사포레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아파트 사전 점검 기간인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후에도 올해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세무 상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천시 김영일 세정과장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밀착행정을 계속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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