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광명5동 전역을 주 2회 방역한다. 특히 해충에 취약한 골목길,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해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양명진 회장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살려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등이 있어 모기 등 해충 발생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호 방역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병해충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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