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싸리산 일대에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남한강 조망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등산로 노선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싸리산은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여서 여주시민들이 꾸준이 방문하고 있는 산이다. 이에 시유지 일원 약10ha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남한강이 보이는 조망을 확보했으며 피크닉장 공간 조성 및 평의자를 설치하여 싸리산 일원에 쉼과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등산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목계단, 안전휀스, 보행매트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여주시는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싸리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시행했으며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주민분들은 싸리산에 방문하셔서 일상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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