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안성시 서운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7일 관내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서운상생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서운상생장학금은 2018년 KCC 안성공장에서 기부받은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발전협의회는 서운면에 3년 이상 거주한 면민의 자녀 중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과 서운면 내 4개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18명의 학생에게 총 13,200,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홍성현 서운면발전협의회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을 주신 KCC에게 감사드리며, 서운면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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