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17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차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과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의 ‘위기이웃 발굴 교육’이라는 주제로 협의체 위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교육하고 대신면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아줄 것을 독려했다. 장홍기 공공위원장(대신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신면 취약계층에게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분들이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다시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란다”며 “대신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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