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8일 여름철 전염병 예방 및 모기 등 해충 퇴치를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범 방역을 실시했다. 소하2동 자율방역단은 차량용·휴대용 방역소독기로 7월부터 9월까지 소하2동 전역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 해충에 취약한 주택가 및 공원 일대를 중점적으로 방역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에 예정이다. 강선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각종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바쁜 일상에서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하2동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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