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실시고독사, 이제는 안심! 산북면 서비스대상 10가구 신청!!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산북면에서는 2024년 하반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인 “AI 마이 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여주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여주시 총 대상 200가구 중 산북면은 10가구가 배정되어, 관내 독거노인 등을 포함한 홀로 사는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11일 명단을 제출했다. 사업내용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케어콜(네이버 말벗) 서비스’와 대상자 생활반응 모니터링을 위한 ‘1인 가구 안부 확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18일 각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비스 대상자들을 상대로 서비스 가입 및 설치 지원 업무를 추진하며, 7월부터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특성상 1인 독거 어르신 가구가 많은 점에서 산북면에 더욱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가 앞으로 더욱 확충되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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