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세 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타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지난 19일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에 위치한 ‘강릉 살맛 나는 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방문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한 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똑똑한 마을학교, 숲속 그린캠퍼스 내 마을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투어, 공유 주방을 활용한 나눔 밥상 등 다양한 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다도체험 ▲공유 주방을 활용한 나눔 점심 밥상 ▲마을투어 등에 참여하고 마을카페 ‘객사’를 방문했다. 장상화 회장은 “중앙동 사회적 협동조합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에서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광명4동 주민자치회에 접목해 더욱더 살기 좋은 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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