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성료[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문수, 고정경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인을 초청하여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를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할까?’ ▲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를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우울한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에 대해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방법을 전달했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증의 특징에 대해 잘 알게 됐다”, “사춘기와 우울증의 차이를 알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자해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게 됐다” 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찾아가는 학교 집단프로그램,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교육,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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