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호법면는 지난 21일 자로 2024년 찾아가는 읍면동 프로그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희망과 함께 소통하는 호법’을 주제로 호법면 관내 요양 시설 병원으로 찾아가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양지 요양병원은 5월 23일부터 6월 13일 기간에 총 25명이 4회에 걸친 토탈공예 활동을 했다. 또한, 이천 소망병원에선 5월 17일부터 6월 21일 기간 동안 총 20명이 6회에 걸쳐 캐리커처를 배우고 그리는 활동을 했다. 조물조물 만지작거리면 어느새 공예작품이 나오고, 따라 그리고 스스로 해보다 보니 나만의 캐리커처 작품이 완성됐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체험 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함께하는 활동의 기쁨을 알고 하나 되는 호법의 모습을 만들고자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법을 좀 더 세밀히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향후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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