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한 혈관을 위해 매주 수요일 8주간 '고혈압·당뇨 교실'(5월 고혈압, 6월 당뇨병)을 운영하고 26일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지난 수업 논평, 건강 상담, 의견 나눔, 만족도 조사 순으로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교실 대상자는 상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4기까지 모집 예정이며 3기 수업은 8월에서 9월, 8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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