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양주시 호평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6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5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작년 8월부터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호평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로 간편 기부 후 대형전광판에 이름과 사진을 남기고, 핸드폰에 즉석으로 기부증서를 받아보면서 나눔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열 통장협의회장과 회원들은 “새로운 나눔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삼삼오오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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