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14:00시부터 16:00시까지 만성질환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민간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시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받게 되어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지킴이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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