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 새폴더 만들기’를 7월 21일과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꿈이 없어서 고민하거나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소년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권희린 작가는 고등학교 사서교사이며, 2024 서울 문해력 진단검사 출제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춘기를 위한 문해력 수업', '사춘기를 위한 진로 수업'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여 학교 및 공공도서관에서 1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강의는 총 2회로 나뉘어 진행한다. 1회차에서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를 직업, 미래 사회 꿈, 자기 이해라는 갈래로 나눠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며, 2회차에서는 진로의 기본이자 핵심인 자신을 이해하고 나만의 가치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의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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