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공헌활동 [청소년 정원사가 진행하는 정원 교실] 운영해, 20명 참여우리집 반려 정원 만들기 주제로 일상생활 속 정원 문화 향유 기회 확대 해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한달 동안 “청소년정원사양성사업 포레스트 프렌드”를 운영, 총 10명의 “청소년 정원사”를 배출하고 [청소년 정원사가 진행하는 정원교실]을 29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 정원사가 진행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집 반려 정원 만들기]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집에서도 정원을 가꾸며 자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견해 나가면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정원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 됐다. 특히 광명시 시민정원사와 청소년 정원사가 함께 진행한 첫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총 20명의 참가자가 참가하여 각양각색의 우리집 반려 정원을 만들어 나가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됐다. 향후 참가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직접 만든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신규 사업인 [청소년 정원사 양성사업 포레스트 프렌드]는 청소년 정원사 양성 수업을 진행하고 청소년 정원사를 배출하고, 청소년 정원사가 진행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속에서 정원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청소년 정원사양성사업 2기는 오는 8월 모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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