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60시간 진행했으며,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스마트농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교육을 통해 현실적인 스마트농업을 볼 기회가 있어 좋았다. 내 농장에도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얻어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바쁜 시기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청년농업인 분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여주의 밝은 농업의 미래를 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7월 4일부터 하반기 교육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