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상반기 간담회 및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로는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여 봉사단별 봉사활동에 따른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로는 선배시민(노인자원봉사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이해, 안전교육 등 기본교육과 선배시민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선배시민 봉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지고 늘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선배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실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시설봉사(백합봉사단, 작은자리봉사단) ▲재능봉사(뜨담봉사단, 은빛소리봉사단) ▲전문봉사(슬기로운 원예환경봉사단, 풍선아트봉사단) 총 3분야, 6개의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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