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는 지난 7월 4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60세 이상의 의료급여 당뇨병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당뇨병환자의 식이요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 교육은 여주 생태미식연구소 남윤미 소장이 강의했다. 남상미 소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식생활 문제점을 설명하고 당뇨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토종콩 샐러드 만들기를 직접 실습하여 식이관리를 통해 당뇨병 악화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 이천시는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함께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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