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7월 7일(일) 이천시 전통시장(관고동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6월 설봉공원 내 평생학습축제장에서 진행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에 이어서 위기가구 발굴ㆍ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관고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견과 지원에 관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이천시는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생계비, 의료비, 주거비)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누구나돌봄사업을 통해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7대 돌봄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아울러 7월부터 고독사 위험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원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천시는 매년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해왔으며, 이러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도움이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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