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부터 운영하는 와부읍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참여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이전으로 소외된 와부읍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와부읍 주민 중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는 인지기능 정상군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와부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운영하며, 9월 27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치매조기검진도 함께 진행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와부읍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ˮ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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