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는 ‘시민 아카이브 학교’ 기록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7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기록관리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아카이브 학교’는 개인과 마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평택과 마을 알아보기’, ‘기록관리 방법 및 마을 조사(인터뷰, 사진)’, ‘지역기록 수집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나의 일상과 내가 사는 평택을 시민 스스로 기록보관(아카이빙)하고, 활동으로 생산·수집한 기록물을 공유해 개인 및 지역조사 기록집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와 우리, 마을의 기록을 함께 수집’하고 ‘기록보관’하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시민이 지역에 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길 바라며, 한편 시민의 일상 속 기록을 모아 우리 시의 다양한 지역 자료 저장소(아카이브)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