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마성의 남자’ 배우 최웅, 남양주시의 새 얼굴 되다.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7:54]

‘마성의 남자’ 배우 최웅, 남양주시의 새 얼굴 되다.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07/19 [17:54]

▲ ‘마성의 남자’ 배우 최웅, 남양주시의 새 얼굴 되다.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양주시는 19일 배우 최웅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감동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마성의 남자 서진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등 안방극장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최웅은 “평소 남양주시민으로서 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만큼 남양주시를 홍보할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웅은 홍보대사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대외활동 및 행사 등에서 남양주시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영찬기자
핫타임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