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 송원일교수가 초빙됐으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이주민에 대한 인식 확대에 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감수성이 향상되는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다문화가구에 대한 지원 및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무료 이미용사업, 맞춤형장보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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