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7월 29일, 8월 2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미 청소년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청소년교류캠프 여름방학특별활동’(한미특별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특별활동은 평택 청소년들과 외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한미청소년교류캠프’의 새로운 활동으로, 한국·외국 청소년들이 여러 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됐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예 활동과 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됐다. 곽지숙 센터장은 “한미특별활동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8월 말에 중등 한미청소년교류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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