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약 40명의 몽골 및 한국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몽골 NEW M ACADEMY와의 협력을 통해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되며, 파주시 청소년들이 국내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외국인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세계시민으로 한 걸음 성장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각 몽골 및 한국 청소년들이 파주출판도시,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등 파주시의 대표 명소들을 탐방할 뿐 아니라 공방체험활동, 물놀이활동, K-pop 파티 등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최경환 관장은 “이번 국제교류활동이 양국의 청소년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문화유산이 풍부한 대한민국 파주시에서 몽골 청소년들과 파주시 청소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출범 이래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들과 청소년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으로서 성장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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