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충현도서관, 더위를 날릴 프로그램 마련전문가 초청 강연회, 상설문화 프로그램, 동아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 운영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여름을 맞이해 시민 대상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매년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주민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충현도서관은 시민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기완 음악감독 초청 강연회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등을 운영한다. 먼저 24일 열리는 성기완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강연은 영화보다 더 사랑받은 영화음악, 영화에서 차지하는 음악의 중요성,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한다. 접수는 8일 10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책놀이반’, ‘캘리그라피’, ‘독서지도사 자격증’ 등 전문가 과정부터 취미·독서 분야까지 총 10개 강좌가 운영되며, 13일 10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충현도서관은 시민 동아리를 상시 모집 중이며, 선정된 동아리는 활동 공간과 시설을 대여할 수 있고 전문 강사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